김소현 아들, 11살 폭풍성장 하더니 책 쌓아두고 독서...서울대 출신 母 닮았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17:15 | 최종수정 2022-01-24 17:1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 오자마자 신나서 보니 기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현의 아들인 주안 군의 근황이 담겨있다. 이때 집중한 채 옆에 책을 쌓아두고 책을 읽고 있는 주안 군. 이어 "아빠가 잘라준 머리. 잠옷 러버. 때 마침 호랑이 잠옷"라면서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주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으며, 또한 김소현은 서울대 집안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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