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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맘마미안' 이원일 셰프와 승우아빠의 인연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폭로전도 이어진다. 승우아빠는 "이원일 셰프를 직원들이 불편해했다"라며 뜻밖의 이유를 밝힌다. 이원일도 이에 맞서 승우아빠의 과거 시절을 공개한다고. 과연 두 사람이 폭로한 절친의 찐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방 동기에서 적으로 만난 이들의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승우아빠의 특급 손맛이 이원일 셰프의 예리한 미각을 완벽히 속여낼 수 있을지가 이번 대결의 관전 포인트라고. 대결을 앞둔 이원일 셰프는 "(승우아빠가) 똑똑해서 엄마 요리를 잘 캐치할 것 같다"라고 염려한다. 1년 넘게 같은 주방에서 땀 흘렸던 '주방 동기' 빅매치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까.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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