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훌쩍 큰 6살 아들...회전목마 타고 신났네 "온몸으로 표현하는 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14:16 | 최종수정 2022-01-24 14:1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데이트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채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리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다. 이날 모자가 선택한 놀이기구는 회전목마. 이에 회전목마에 올라탄 아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를 바라보며 즐거움을 온 몸으로 표현 중인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채림은 "내가 사랑하는 너의 눈웃음과 웃음소리. 온몸으로 표현하는 너"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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