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최고기, 곤히 잠든 딸 '솔잎이에 애틋한 부성애' "내 삶의 이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08:47 | 최종수정 2022-01-24 08: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고기는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내 삶의 이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 최고기의 앞에서 세상 모르고 곤히 잠든 딸 솔잎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고기는 유깻잎과 이혼 후 홀로 딸 솔잎이를 키우면서 육아 일상을 SNS로 올리고 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후 5년 만에 이혼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당시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원했지만 유깻잎이 거절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최고기는 공개적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기도 했으며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최근 유깻잎이 공식 연애를 밝히며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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