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아이돌 데뷔 응원에 눈물 "티나는 곳에서 감동을 주네? 쑥쓰러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3 23:11 | 최종수정 2022-01-24 04: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23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스케줄을 사느라 지난 두달 동안 진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계속 미안한 맘 이었는데... 그런 내게 자꾸만 감동을 주는 여보.."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하하에게 받은 간식차를 자랑했다.

이어 "근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다 알도록 티나는 곳에서 주로 감동을.. 주는걸까굥 업로드...하란...뜻인거...지굥 알게쒀..오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쑥스러워서 그래. 사실 나 울었져. 열심히 할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별은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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