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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EXID 멤버이자 배우인 안희연(하니)이 '고스트 닥터'에 특별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환자복 차림의 이지우가 양손 팔짱을 끼고 있으며, 누군가를 보고 있는 그녀의 눈빛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또다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계속해서 그녀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무엇일지 오늘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에 안희연이 '고스트 닥터'에서 어떤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정지훈, 김범과 어떤 사연을 지닌 인물로 등장할지, 또 세 사람이 만들어갈 색다른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안희연의 활약은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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