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올해 40살 불혹 됐다, 건강 위해 3kg 뺄 것" (ft. ♥김무열과 바다 데이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3 17:53 | 최종수정 2022-01-23 17: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윤승아가 3kg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23일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TV'에 '자꾸 손이 가고 행복해지는 찐식료품들,,,김배우님과 짧은 바다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반려견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 바다에 파랑, 검정색 두꺼운 패딩을 입은 부부는 모래 위를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원근법 놀이를 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웃음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담았다.


이어 윤승아는 최근 자신이 먹고 있는 식료품들을 소개하며 "이제 제가 불혹이 됐다. 확실히 몸이 살이 찐 거를 떠나서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져서 트레킹도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아니면 간단한 산책도 매일 하려고 한다"라며 마흔 살에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3kg 뺄거다. 제가 3kg 빼면 말씀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단독 건물을 건축해 숙박업을 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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