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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엄마 껌딱지 면모를 보여줬다.
엄마 껌딱지 태리 양의 귀여운 효도지만 둘째 미니가 탄생한 후 엄마의 사랑을 더 받으려는 모습으로 느껴져 어딘가 짠하기도 하다. 그 마음을 알아주는 이지혜의 딸 사랑 순간도 돋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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