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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母 위해 조식 차리는 효녀 "집착이 심해진 짠한 첫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3 11:18 | 최종수정 2022-01-23 11: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엄마 껌딱지 면모를 보여줬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째 딸이 차려온 조식. 그러나 여기에선 좀 너무하지 않니 ㅋㅋㅋㅋㅋㅋㅋ#엄마에게 자유를 #집착이 심해진 아기 #짠한 첫째 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엄마를 위해 차린 조식 인증샷이 담겼다. 태리 양은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엄마에게 브런치를 대접하는 중. 그러나 이 조식을 화장실에서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엄마 껌딱지 태리 양의 귀여운 효도지만 둘째 미니가 탄생한 후 엄마의 사랑을 더 받으려는 모습으로 느껴져 어딘가 짠하기도 하다. 그 마음을 알아주는 이지혜의 딸 사랑 순간도 돋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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