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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노래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5000만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황혼의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절제된 노랫말의 의미를 전달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대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레전드 무대로 꼽힌다.
이날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나온 듯 뒤돌아서 조용히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찬원은 "누가 잘하고 못하고, 점수 신경 안 쓰고 몰입해서 본 무대였다"고 감상평을 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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