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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인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결혼소감을 밝혔다.
신화 컴퍼니 또한 공식 SNS에 "마음 따뜻하고 다정한 신화의 막내 앤디가 소중한 인연과 함께 아름다운 시작을 하게 됐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신화창조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전진 앤디와 함께 축하 회동을 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압한 뒤 제주 MBC에 입사,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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