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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지아가 '짝퉁(가품) 명품' 논란이 불거진 후 편집 없이 '아는 형님'에 등장했다.
그때 서장훈은 "지아와 깊은 인연이 있다. MBC '볼빨간 신선놀음' 당시 요리사는 블라인드로 진행, 진짜 극찬 중에 극찬을 두 번했는데 모두 지아 요리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송지아는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했다"고 했고, 김희철은 "원래 절대 인사를 안 받는데?"라며 놀랐다.
한편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송지아는 최근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착용한 제품 일부가 명품 가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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