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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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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신혜야 너무너무 축하한데이. 세상 끝까지 행복하이소잉~"이라는 글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신혜는 색색깔의 예쁜 꽃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꽃밭 같은 대기실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고, 배정남은 올블랙 하객룩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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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5년 열애 끝에 이날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축가는 두 사람의 절친들이 나섰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 '말이야'를 열창했다. 크러쉬와 엑소 디오는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을, 이적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다행이다'를 불렀다. 또 최태준의 절친 지코는 두 사람을 위한 편지를 낭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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