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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생활의 외로움을 털어놨다.
신주아는 고급 리조트 같은 초호화 저택에서 럭셔리 생활 중이다. 또한 남편이 신용카드를 선물한다고. 이에 박나래가 부러워하자, 신주아는 "같이 가서 사실래요? 벽 보고 혼자 이야기 한다. '나무들 안녕'이라며 혼자 인사를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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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도 조건적으로 제한이 많고, 일을 하고 싶은 에너지가 넘치지만 할 수 없다는 신주아. 그는 "일을 열심히 하는 남편을 보면 부럽다가도 질투가 나고 원망스러워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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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주아는 "코로나19로 내 집 한국을 11개월만에 왔는데, 다른 상황이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고 했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한국이 내 집'이라고 하셨다. 이제는 한국보다 태국에 무게 중심에 더 두어야 한다"며 "'태국이 내 나라다'고 생각을 해서 태국에서 자리를 잡을 때 까지 힘들어도 태국을 향해 마음의 짐을 확 풀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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