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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로 변신한 조이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조이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속 모습인 것. 조이는 극 중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쇼핑몰 오너였지만 폐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미도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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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1 23:32 | 최종수정 2022-01-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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