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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박현선은 원피스에 부츠를 착용, "매일 편한거만 입다 꾸미고 나오고 싶었으나 부츠도 안 들어가네"라는 말과는 달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현선은 최근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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