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만삭 임산부 맞아?...원피스 '헐렁'에도 "부츠 안들어가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7:28 | 최종수정 2022-01-21 17: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들이랑 점심. 출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 전 지인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현선의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아름다운 미모 만큼이나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이날 박현선은 헤어밴드에 트위터 재킷을 매치,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 세련미 가득한 스타일이었다.

특히 박현선은 원피스에 부츠를 착용, "매일 편한거만 입다 꾸미고 나오고 싶었으나 부츠도 안 들어가네"라는 말과는 달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현선은 최근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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