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ank you for your blessings. 기분 좋은 깜짝 방문♥ 너무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파티를 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의 지인들은 정려원의 집에 깜짝 방문해 홈파티 현장으로 꾸민 모습. 정려원의 사진이 담긴 가랜드와 화려한 파티용 커튼, 풍선들이 귀여움을 더한다. 꽃무늬 가디건을 입은 정려원은 '오늘 내 생일'이라는 머리띠를 쓰며 귀여운 인증샷을 남겼다.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정려원의 '뱀파이어 미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