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정려원, 생일파티 클래스도 워너비...김연경도 '축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5:02 | 최종수정 2022-01-21 15:0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려원이 42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ank you for your blessings. 기분 좋은 깜짝 방문♥ 너무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파티를 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의 지인들은 정려원의 집에 깜짝 방문해 홈파티 현장으로 꾸민 모습. 정려원의 사진이 담긴 가랜드와 화려한 파티용 커튼, 풍선들이 귀여움을 더한다. 꽃무늬 가디건을 입은 정려원은 '오늘 내 생일'이라는 머리띠를 쓰며 귀여운 인증샷을 남겼다.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정려원의 '뱀파이어 미모'가 돋보인다.

정려원의 깜찍한 홈파티에 '배구황제' 김연경도 "Happy birthday"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배우 정려원은 지난 2020년 종영한 JTBC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