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 90년생 청순 끝판왕! 일상도 진짜 예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가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지면서 그의 일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내가 힘든 순간에 웃게 해주고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이로써 앤디는 에릭과 전진 이후 신화 여섯 멤버들 중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밝혀진 앤디의 예비신부 이은주는 1990년 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으며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 중이다.

SNS를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오기도 했던 이은주. 현재 그의 SNS에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댓글로 가득히 채워졌다. 특히 앤디의 팬들은 "우리 오빠 잘 부탁드려요"라는 유쾌하면서도 진심 가득한 글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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