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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바닥에 주저 앉아도 빛나는 비주얼…'48세'에 우윳빛 피부라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07:42 | 최종수정 2022-01-21 07:4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지우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오빠 동생들 셰프님들 매니저님들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시고르 경양식' 촬영 중 찍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바닥에 풀썩 주저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최지우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지친 표정에도 아름다운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최지우는 '시고르경양식'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은 지난 20일 종영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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