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4세 딸에 골프 조기교육? "퍼팅 연습..엄마보다 열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골프 연습 중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유담이는 골프 퍼팅 연습도 했어요. 엄마보다 열심이네요 ㅋㅋ 부스터샷 이후로 모든 운동 중단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 딸은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골프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작은 손으로 골프채를 야무지게 쥐고 진지하게 퍼팅 연습을 하는 이하정 딸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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