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희준, 정원에서 눈썰매 즐기는 클래스...子보다 더 신난 '엄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00:40 | 최종수정 2022-01-21 05:0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정원에서 눈썰매를 즐겼다.

이혜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의 눈썰매. 그리고 첫눈썰매♥ 내가 제일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희준은 아들을 위해 포대자루 눈썰매를 끌어주고 있는 모습. 눈썰매 위에 인형처럼 얌전히 앉아 있는 아들의 깜찍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는 눈썰매를 타고 즐거워하는 이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끌어주는 눈썰매가 재밌는 듯 이혜정은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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