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이땐 어색했나…"동거 첫날, 딸 응급실 같이 간 사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6:39 | 최종수정 2022-01-20 16: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자신의 딸, 윤남기와 찍은 첫 단체샷을 공개했다.

20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은이가 저희 동거 촬영 첫날, 두드러기 났을 때 응급실을 방문했어요! 진료를 받고 리은이 괜찮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매우 안심하고 처방전 기다리면서 찍었던 처음 셋이 함께한 사진이라 올려봅니다"라고 적었다. 또 "남다리 첫 병원 방문기"라는 해시태그도 덧해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윤남기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나란히 미소를 지은 순간이 인상적이다. 찰싹 붙어 촬영한 최근 투샷과는 조금 다른 모습. 여느 커플들처럼 연애 초반 어색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재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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