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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딸, 클수록 父 판박이…귀여운 먹성 "애미야 좀 길게 잘라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3:57 | 최종수정 2022-01-20 13:5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딸이 폭풍 먹성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정경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역시 면이 최고야! 애미야 다음엔 좀 길게 잘라라"라며 "사진 옆으로 넘겨보니 둘이 닮았네. 큰 형빈..작은 형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면을 흡입 중인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 양은 입맛에 맞는 듯 손을 열심히 핥고 있는 모습. 윤진 양의 귀여운 먹성과 클수록 아빠 윤형빈을 똑닮아가는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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