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독박육아 얼마나 피곤하면 "하루에 20시간 자는 것도 가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3:17 | 최종수정 2022-01-20 13: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피곤한 육아 일상을 토로했다.

신지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쉬지 않고 까불어서 부글부글한데 얼굴 보면 귀여워서 피식하게 되고 나는 또 져버린다. 얼굴을 보면 안 된다 후……..난 이제 낮잠 타임 난 왜 이렇게 자는 게 좋을까요 하루에 20시간 자는 것도 가능! 게으름의 아이콘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의 딸이 담겼다.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들고 있는 신지수의 딸은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 입어 귀여움을 더했다. 여러 방송을 통해 독박육아 일상을 토로한 신지수는 항상 피곤한 일상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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