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14살 딸, 미소 만큼 마음도 예쁘네..."어제의 깜짝 감동 순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0:16 | 최종수정 2022-01-20 10: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훌쩍 큰 딸에 감동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과일 드세요 하고 과일 깎아오는 큰 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윤종신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딸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쁜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윤종신. 보는 이들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힐링 미소였다. 이때 윤종신 앞에 놓여있는 과일들. 이는 라임 양이 휴식 중인 엄마, 아빠를 위해 직접 과일을 준비한 것. 이에 윤종신은 "어제의 깜짝 감동 순간"이라며 훌쩍 큰 딸의 모습에 감동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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