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 오늘(20일) '문명특급' 출격..재재와 역대급 티키타카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3:5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의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와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오늘(20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2022년 새해 역대급 케미로 호평받고 있는 '해적2'의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168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는 복습 코너로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펼쳤던 색다른 연기 변신과 지난 필모그래피를 훑어보고 이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진행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예습 코너에서는 배우들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스타일링 비하인드 등 '해적2'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별 문답 코너를 통해서는 재치 있는 답변과 순발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새해 전 세대를 사로잡을 역대급 어드벤처 '해적2'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것이다.

이처럼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와 재재의 역대급 티키타카 케미로 끊이지 않는 웃음을 예고하는 이번 영상은 오늘 '문명특급'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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