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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지혜가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가제)에 합류한다.
앞서 서지혜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랑의 불시착',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흑기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그녀는 최근 애플TV+에서 방영된 '닥터 브레인' 속 냉철한 형사 역할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서지혜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상인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촬영 중이다. OTT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중인 그녀가 '아다마스'(가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의의 가치가 무너진 시대에서 새로운 선악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이야기를 선사할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가제)는 2022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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