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임박? 탑, GD-태양-대성 4인조 멤버에 "I LOVE MY BADN"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9 11:24 | 최종수정 2022-01-19 11:2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탑이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19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ovemyband" " ilovemyfa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 4인조가 된 빅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에는 탈퇴한 승리의 얼굴이 빠져 있다.

또한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한 탑의 게시물에는 빅뱅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16년 12월 13일 'MADE' 앨범이 마지막이다.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네 멤버 모두 제대한지 3년이 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와는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로 빅뱅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됐다. 이후 지드래곤은 한 인터뷰를 통해 "요즘 빅뱅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뭐가 됐든 작업과 관련된 음악 키워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빅뱅 컴백을 시사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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