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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3D TPS 진지점령(MOBA) 온라인게임 '오버프라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온라인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 장르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대5 또는 3대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대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대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 원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연내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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