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액션게임 '앤빌', 시즌제 도입으로 인기 지속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19 10:01 | 최종수정 2022-01-19 10:01





액션스퀘어는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얼리 억세스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고 게임 개발에 대한 주요 계획을 밝혔다.

서버 2배 증설, 얼리 억세스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순항중인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톱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

우선 이번 달 업데이트에선 체르니 이지모드(싱글), 캄파넬라(노멀), 캄파넬라(익스트림) 등의 은하계 난이도가 추가되며 시스템 및 전투 편의성이 개선된다. 2월에는 시즌 업데이트 전 새로 들어갈 요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리시즌 시스템이 도입되며, 시즌 패스 부스트 업으로 획득 경험치가 대폭 증가되, 신규 캐릭터 퀘이크를 사전체험 할 수 있다. 이후 시즌제 도입으로 미지의 은하계를 탐사할 수 있는 시즌 전용 모드 '여정'의 추가와 함께 신규 브레이커, 신규 유물, 신규 업그레이드 트리 개편, 새로운 시즌 패스 구성, 기존 브레이커 스킬 강화 개편 등이 추가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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