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계속 앞머리를 올백스타일로 넘기거나 없는 스타일을 고수해왔던 제시카는 누군지 못알아볼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가죽바지와 비즈가 박힌 부츠로 털털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사업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와 타일러 권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가 약 80억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려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와 관련 타일러 권은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이다. 회사 경영을 한 것도, 돈을 빌린 것도 나다. 조만간 빌린 돈을 모두 갚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