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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하유비가 맨발 투혼으로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정훈희 감독과 박상민 프로서포터의 응원과 함께 '서울탱고' 무대를 준비한 하유비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표정 연기로 강한 흡입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맨발로 무대에 올라 우아한 춤선을 자랑해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최고의 몰입감을 안겨다 준 하유비의 '서울탱고' 무대에 심사위원 김현아는 "선곡을 정말 잘했다.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 표정 모든 게 좋았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해외 프로듀서진도 하유비의 춤과 연기력을 극찬, "굉장히 아티스트적이다"라고 평을 전했다.
하유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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