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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음악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가 한국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뮤지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새해 극장가를 책임질 단 하나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된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최근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3관왕을 석권하며 압도적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영화연구소(AFI, American Film Institute)가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1월 17일 오후 6시 기준)를 기록한 작품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국내 개봉 이후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 역시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관람객의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화려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한 편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갈 뮤지컬 영화 열풍에도 기대감을 더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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