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시어머니도 스윗…며느리 위해 정우와 만든 '하나 뿐인 케이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얼굴을 나란히 맞댄 부부는 비슷한 그림체로 훈훈한 부부 케미를 더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강경준은 셀카를 찍는 장신영 옆에 꼭 붙어 있어 애정을 드러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일상이 돋보인다.

이어 장신영은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이크♥ 어머님과 정우의 정우 공동 작품 꼬물꼬물 정우 손가락 ㅋㅋ예쁘게 실패 ㅋ 어머님이 예쁘게 만들어주고 싶었던 내 케이크♥ 내 생일인데 정우 생일 같은 기분은 뭐징?!ㅋㅋㅋ그래도 행복했던 시간 어머님 감사합니다♥"라며 정우와 시어머니가 같이 만든 정성 어린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생크림에 딸기가 잔뜩 올라간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이크는 장신영을 감동케 했다.

한편, 배우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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