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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엄마가 화장실을 간 사이 문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양미라는 "저기 가서 놀면 안돼?"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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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8 00:28 | 최종수정 2022-01-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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