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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 김진우가 여동생과 역대급 '어색' 케미를 선보인다.
동생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목포로 향한 김진우는 동생과 만나자마자 사뭇 어색한 인사를 나눈다. 뒤이어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한다. 김진우가 동생의 근황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급기야 동생 역시 "오빠 소집 해제한 거 기사로 알았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이에 김진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생과 가깝지만 먼 사이"라고 말해 두 남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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