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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11살 나이차를 극복, 연인으로 발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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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7 18:28 | 최종수정 2022-01-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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