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이렇게 말랐는데 살찌는 소리라니..."간 본다는 핑계로 야금 야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02:03 | 최종수정 2022-01-17 06: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시지 구이,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 무침"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준비 중인 저녁 메뉴가 담겨있다. 소시지를 굽고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 무침까지 세 가지 반찬을 준비 중인 장영란. 완성 전임에도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반찬들이었다. 이때 장영란은 "간 본다는 핑계로 야금 야금. 야금 야금 살 찌는 소리"라며 웃었다.

최근에도 장영란은 저녁 메뉴로 소고기 무국 등을 준비, 이때 "너무 잘 먹는 비글남매"라며 폭풍 먹방 중인 남매의 모습에서 장영란의 수준급 요리실력을 가늠케 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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