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51살' 중년 나이에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눈 오자 "어린애마냥"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17: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아직 동심을 잃지 않은 못브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어린애 마냥 신났군"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어머니와 함꼐 나간 외출에서 갑자기 눈이 오자 한껏 신이 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눈을 보면 행복해지는 이상아의 모습은 훈훈함과 공감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미모를 물려받은 연예인 같은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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