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리은이가 광고를 찍었어요~부럽"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15:2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재혼 예정인 이다은의 딸 리은이의 광고 모델 데뷔를 축하했다.

윤남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리은이가! 광고를 찍었어요! (부럽ㅋㅋㅋㅋㅋ)"이라며 "리은이랑 맥스랑 사진 좀 찍어보려고 했으나 리은이 탈주하고 맥스는 엄마한테 뛰어가고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형 쇼핑몰에서 리은이가 탄 유모차와 자신의 애견 맥스 사이에서 평화롭게 포즈를 취하던 윤남기는 다음 사진에서 벽에 붙어서 리은이를 몰래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덕연이 "부럽 뭐예요 형"이라고 타박하자 윤남기는 "나도 모르게 진심이 나왔다"며 웃었다.

'돌싱글즈2' 멤버 유소민도 "남다도 광고 찍어달라"며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연인 광고를 기대했다.

윤남기는 "맥스만 엄마한테 가고 리은이는 레고매장으로 탈출했답니다"라고 부연 설명을 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다은은 "딸 리은이에게 잘 입히는 아동복 브랜드에서 감사하게도 광고 모델 제의가 왔다"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바 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왔다. 특히 윤남기가 멘트 장인으로 부상하며 이다은을 포용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겨 온 우주가 재혼을 응원하는 커플로 급부상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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