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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좋좋소'의 주인공, 배우 남현우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남현우는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조충범을 현실 공감 캐릭터로 그려내며 배우로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사회생활에 적응을 시작하는 어수룩한 사회 초년생에서 점차 시련을 겪으며 성장해 가는 조충범 역을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그려내며 극을 더욱 현실감 넘치게 이끌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남현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좋좋소'는 시즌 1,2,3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시즌 4를 공개한다. '좋좋소' 시즌 4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 4에서 남현우가 그려낼 현실감 만렙 직장인 조충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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