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하의 '놀면 뭐하니?' 선택에 '런닝맨' 멤버들이 배신감을 드러냈다.
당황한 하하는 "이거?"라고 했고, 김종국은 배신감에 하하의 손길을 거부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갔다. 어머니가 하하는 '놀면 뭐하니?' 시작하고 나서부터 '런닝맨'에서 표정이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이걸 트냐"고 했고, 하하는 "나 이제 어떻게 하라는거냐"며 당황했다. 이어 하하는 "여기는 11년 됐고, 거기는 막 시작하지 않았냐. 막내딸 같은거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거기서는 밝고 여기서는 왜 표정이 안 좋고"라고 했고, 양세찬은 "거기서는 열심히 하고 여기서는 대충 하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