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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근 결혼한 장동민이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한다.
복팀에서는 최근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현우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2020년 준공된 곳으로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 1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의뢰인 직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아파트 바로 앞에 정차해 '도보 셔틀권'을 자랑한다.
덕팀에서는 '주기자'로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과 예비 신랑 슬리피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천시 백사면으로 출격한다.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셔틀 버스 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슬리피는 이곳의 장점으로 전세가 1억 원대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또, 프로전원주택러가 신혼집을 아파트로 구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홈즈 코디들도 꼭 결혼하기 바란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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