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효자돌 은혁이 이번엔 아버지를 위한 '효도 성형'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버지는 "원래 나이가 들면 그런 것"이라면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술을 피해왔다.
그런 가운데 은혁에 이어 어머니와 누나까지 가세해 이번에야말로 가족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아버지의 쌍꺼풀 수술을 해결하고 말겠다고 나섰다는데.
은혁 남매는 생갭다 심한 증상에 곧바로 수술에 들어간 아버지를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노심초사하며 기다렸다고 해 과연 은혁 아버지가 수술 후 어떻게 변했을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은혁 아버지의 쌍꺼풀 수술의 결과는 15일(토) 저녁 9시 1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