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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Chronograp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NCT 127, 세븐틴, 레드벨벳, 청하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ETUI의 김우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보적인 스토리 텔링과 감각적인 연출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무 또한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 다수의 인기 보이그룹 안무를 제작한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해 무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곡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는 그리스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Chronos(크로노스)'와 '쓰다'의 'Graphein(그라페인)'의 합성어로 '시간의 기록자'를 뜻하며, 2022년 빅톤의 시간 3부작 시리즈 첫 앨범 타이틀곡이다. '내 모든 시간을 너로 기록하기 위해 계속 달리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삿말과 함께,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컬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프로듀싱에는 동방신기, 샤이니, 에스파 등과 작업한 Coach&Sendo를 비롯해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빅톤의 신곡 'Chronograph'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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