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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뽀뽀에 화들짝 놀랐다.
또한 마스크를 쓴 채 아내에게 뽀뽀하는 한창과 화들짝 놀라는 장영란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지난해 개인 한방 병원을 개원, 장영란은 이사로 함께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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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4 20:18 | 최종수정 2022-01-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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