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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선균(47)이 "선거판 다룬 이야기지만 정치색을 띄는 영화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영화를 보면 아실 것이다. 정치색을 띄는 영화가 아니다. 선거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부분을 미화하거나 그런 부분이 없다. 영화를 보면 오해가 풀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그리고 배종옥이 출연했고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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