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14일 자신의 SNS에 "슬슬 침대 바꿀 때가 된 거 같아서 울 부부는 오늘 각종 침대 서치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 지르자!"라며 "진심을 담아 좋은 거 추천 좀!"이라고 팬들에게 소통을 요청했다.
사진에는 침대 매장에서 다양한 침대에 누워 보며 물건을 고르는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신중한 태도로 침대를 고르며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채리나는 "난자 질을 향상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라며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내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