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임직원 기부 바자회 '펄리마켓' 통해 수익금 1000만원 기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13 15:54 | 최종수정 2022-01-13 15:54





펄어비스는 임직원 기부 행사 '펄리마켓'을 지난해 12월 30일 진행하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수익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전했다.

'펄리마켓'은 펄어비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바자회 이벤트로, 펄어비스 한정판 굿즈(후드티, 가습기, 키보드, 흑정령 인형 등)와 직원들이 내놓은 기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회사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나눔 보따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지역사회 및 재난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 후원을 비롯해, 지난해 9월 대규모 산불로 피해입은 터키에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묘목 기부를 그리고 앞선 7월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음원 수익금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하는 등 후원을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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