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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꽃미남 배우 정우성의 셀카가 공개되자 팬들이 난리가 났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우성 얼굴 잘 봤습니다", "그 모자.. 뭐야.. 웅성웅성", "배우님 모자 압수", "그 얼굴로 자꾸 이렇게 찍을 건가요?"라며 미모를 가린 너무나 정직한 셀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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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3 15:12 | 최종수정 2022-0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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