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이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해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즐겼을 때 극대화되는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는 OST 등 '특송'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영화적 경험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CGV 골든에그지수 91%를 기록하는 등 흥행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속에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건 '특송'은 극장에서 꼭 즐겨야 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새해 극장가에 활기를 특송할 전망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